http://hyukjunseo.egloos.com/3508345
헛소리 같은 자극적인 단어를 쓴데다가,
'기승전독일노조 개새끼들' 이 글의 결론인데,
먼저 어그로를 끌었으니
나도 어그로로 답해주겠음.
먼저 내가 처음 링크한
KBS 박종훈 기자의 글을 보자.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을 높여라! 독일이 시위한 까닭은?
1996년 독일 뮌헨(Munich)에서는 우리나라의 시각으로는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파업이 일어났다. 건설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임금을 올려달라고 파업을 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절반 수준으로 받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을 자신들과 동등하게 올려달라며 파업을 한 것이다. 이 같은 파업이 독일 전역에서 계속되자, 결국 독일 정부는 외국인 건설 근로자들에 대해 최저임금을 설정하였다. 당시만 해도 독일에는 최저임금 규정이 없었는데, 외국인 건설 근로자에게 가장 먼저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특이한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이 파업은 독일 건설 근로자들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을 걱정하는 휴머니즘에서 시작한 것이 전혀 아니다. 당시 건설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은 이미 노사합의 등으로 외국인에 대해서도 내국인과 동일한 임금과 근로조건을 적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건설업에서는 아직 이 같은 합의가 없었기 때문에 건설업체는 외국인을 반값 이하의 임금으로 고용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외국인에게 일자리를 빼앗긴 독일 건설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 같은 파업을 벌인 것이다. 임금이 동일한 상황에서는 기업이 자국민을 제치고 외국인을 먼저 채용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독일에서는 밀려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로부터 자국민의 일자리를 보호하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을 막기 위해 오래전부터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원칙을 적용하려고 노력해 왔다. 이 때문에 외국에서 온 이주근로자들은 독일에서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지만, 일단 고용되면 독일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침해 문제나 차별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 된 셈이다.
기사 어디에도 50유로, 200유로 받는다는 소리는 없음.
결국 앨런비의 주장은 키케로 님의 포스팅을 보고 말한 것으로 보이는데,
(http://flager8.egloos.com/2900228)
어처구니 없게도 이 글을 언급하면서
앨런비는
월 50~70유로가 2012년 당시
독일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들 대다수 현실인 것처럼 언급하는데,
불행하게도
그렇게 말하는 근거는 엄 to the 씀.
우선 앨런비가 했던 헛소리 한가지를 까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8542
우리나라에선 무려 외국인 노동자 3명이서 3달 일하고 5만원을 나눠가짐....;;;;;
(3명이 받은 돈이 5만원이니까, 1명당 17000원이 좀 안됨. 17000원을 다시 3으로 나누면 한달에 5700원 받고 일했다는 소리. 자, 하루에 약 200원 정도 받았군요. 기사에서 보면 하루에 14시간에서 많게는 19시간씩도 일한 것으로 나오는데, 걍 퉁쳐서 한 10시간씩만 일했다고 쳐도, 하루 시급 20원 ㄷㄷㄷㄷ)
이게 웃기는게 고용허가제로 들어온 사람들이고,
정식으로 계약서까지 썼는데 이 ㅈㄹ.
딱 키케로 님 글의 사례의 한국 버전이라 생각하면 유사함.
그런데 앨런비 말처럼 한국에서 뭔 일이 일어났을까?
답은 '아무 일도 안 일어남' 임.
(대신 절에 들어감...ㅡㅡ;)
자, 위와 같은 임금 체불 사례는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다반사로 겪는 일일까 아닐까?
나는 일반적인 사례라고 생각하지만,
(특히 농축산업 분야에서)
나도 앨런비처럼 근거 따윈 없이 걍 주장만 해보겠음.
왜 우리나라 노조들은 저런 사례를 보고도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지 않을까?
왜?
앨런비 말대로
독일 노조들이 '공론화가 돼서야 그제서야 행동에 나선 개새끼들'이라면,
우리나라 노조들은 저런 일이 일어나도 그닥 액션도 안하고,
(시민단체들만 고생하지)
애초에 저런 일들이 사회적으로 공론화도 별로 안됨.
그러니 혼자 쉐도우 복싱 처하지 마시길.
PS. http://pulley00.egloos.com/5422320#14654425
앨런비 2015/01/19 21:11
헛소리 같은 자극적인 단어를 쓴데다가,
'기승전독일노조 개새끼들' 이 글의 결론인데,
먼저 어그로를 끌었으니
나도 어그로로 답해주겠음.
먼저 내가 처음 링크한
KBS 박종훈 기자의 글을 보자.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을 높여라! 독일이 시위한 까닭은?
1996년 독일 뮌헨(Munich)에서는 우리나라의 시각으로는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파업이 일어났다. 건설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임금을 올려달라고 파업을 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절반 수준으로 받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을 자신들과 동등하게 올려달라며 파업을 한 것이다. 이 같은 파업이 독일 전역에서 계속되자, 결국 독일 정부는 외국인 건설 근로자들에 대해 최저임금을 설정하였다. 당시만 해도 독일에는 최저임금 규정이 없었는데, 외국인 건설 근로자에게 가장 먼저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특이한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이 파업은 독일 건설 근로자들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을 걱정하는 휴머니즘에서 시작한 것이 전혀 아니다. 당시 건설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은 이미 노사합의 등으로 외국인에 대해서도 내국인과 동일한 임금과 근로조건을 적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건설업에서는 아직 이 같은 합의가 없었기 때문에 건설업체는 외국인을 반값 이하의 임금으로 고용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외국인에게 일자리를 빼앗긴 독일 건설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 같은 파업을 벌인 것이다. 임금이 동일한 상황에서는 기업이 자국민을 제치고 외국인을 먼저 채용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독일에서는 밀려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로부터 자국민의 일자리를 보호하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을 막기 위해 오래전부터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원칙을 적용하려고 노력해 왔다. 이 때문에 외국에서 온 이주근로자들은 독일에서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지만, 일단 고용되면 독일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침해 문제나 차별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 된 셈이다.
기사 어디에도 50유로, 200유로 받는다는 소리는 없음.
결국 앨런비의 주장은 키케로 님의 포스팅을 보고 말한 것으로 보이는데,
(http://flager8.egloos.com/2900228)
어처구니 없게도 이 글을 언급하면서
앨런비는
월 50~70유로가 2012년 당시
독일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들 대다수 현실인 것처럼 언급하는데,
불행하게도
그렇게 말하는 근거는 엄 to the 씀.
우선 앨런비가 했던 헛소리 한가지를 까보자.
이주노동자 3명 "석달 일하고 5만 원, 우린 노예"
우리나라에선 무려 외국인 노동자 3명이서 3달 일하고 5만원을 나눠가짐....;;;;;
(3명이 받은 돈이 5만원이니까, 1명당 17000원이 좀 안됨. 17000원을 다시 3으로 나누면 한달에 5700원 받고 일했다는 소리. 자, 하루에 약 200원 정도 받았군요. 기사에서 보면 하루에 14시간에서 많게는 19시간씩도 일한 것으로 나오는데, 걍 퉁쳐서 한 10시간씩만 일했다고 쳐도, 하루 시급 20원 ㄷㄷㄷㄷ)
이게 웃기는게 고용허가제로 들어온 사람들이고,
정식으로 계약서까지 썼는데 이 ㅈㄹ.
딱 키케로 님 글의 사례의 한국 버전이라 생각하면 유사함.
그런데 앨런비 말처럼 한국에서 뭔 일이 일어났을까?
답은 '아무 일도 안 일어남' 임.
(대신 절에 들어감...ㅡㅡ;)
자, 위와 같은 임금 체불 사례는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다반사로 겪는 일일까 아닐까?
나는 일반적인 사례라고 생각하지만,
(특히 농축산업 분야에서)
나도 앨런비처럼 근거 따윈 없이 걍 주장만 해보겠음.
왜 우리나라 노조들은 저런 사례를 보고도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지 않을까?
왜?
앨런비 말대로
독일 노조들이 '공론화가 돼서야 그제서야 행동에 나선 개새끼들'이라면,
우리나라 노조들은 저런 일이 일어나도 그닥 액션도 안하고,
(시민단체들만 고생하지)
애초에 저런 일들이 사회적으로 공론화도 별로 안됨.
그러니 혼자 쉐도우 복싱 처하지 마시길.
PS. http://pulley00.egloos.com/5422320#14654425
앨런비 2015/01/19 21:11
시급 0.26유로 받거나, 월급 50유로 받는데 안나서면 개새끼 아닌가 'ㅅ'
앨런비 님 말대로라면
저런 상태가 돼서야 나선 독일노조도 '개새끼'라고 했으니까,
비슷한 일이 있고도 별 행동도 안 취했던 한국노조는 '개10xx' 정도 되겠군요,
졸지에 노조원들 다 ㅄ만들 기세.
앨런비 님 말대로라면
저런 상태가 돼서야 나선 독일노조도 '개새끼'라고 했으니까,
비슷한 일이 있고도 별 행동도 안 취했던 한국노조는 '개10xx' 정도 되겠군요,
졸지에 노조원들 다 ㅄ만들 기세.
태그 : 앨런비, 헛소리, 쉐도우복싱, 코로로를닮아가나, 외국인노동자, 임금체불, 한국체류중인외국인노동자들이, 보통얼마를받을거라고생각하냐, 극단적인사례를가지고, 일반화시키는스킬, 죽인다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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